피디박스,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수사반장’ 특별기획관 열어
수사반장은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에서 항상 1위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수사반장의 오프닝 음악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도 등장해 과거의 추억을 되살려 주기도 했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자사가 운영하는 피디박스(www.pdbox.co.kr) 사이트의 인터넷 영화관 "박스미디어"에서 <수사반장> 특별기획관을 선보인다.
4월 6일 오픈하는 수사반장 특별기획관은 1977년 방영한 "남편은 화물, 아내는 화주" 등 20편으로 문을 열고, 추후 한 주에 2편씩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감상료는 편당 1,000원.
나우콤 측은 "수사반장을 시작으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를 네티즌 추천받아 추억의 드라마 시리즈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색빛 바바리 코트로 상징되는 최불암 반장을 포함, 각기 개성 있는 5명의 형사들과 함께 70~80년대 추억을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연락처
나우콤 홍보팀장 박은희 02-590-3815 010-4477-7694 이메일 보내기
-
2008년 2월 12일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