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부라보콘, ‘스탠다드 명품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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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식품 코스피 101530
2006-04-05 11:57
서울--(뉴스와이어)--이름만 빼고 싹 다 바뀐 부라보콘 국내 최고 콘 제품 노린다.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대한민국 대표콘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던 해태제과(www.ht.co.kr 대표: 윤영달) 부라보콘이 태어난지 36년만에 스탠다드 명품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한다.

4월 5일 선보인 해태제과의 새로운 부라보콘은 기존 제품의 브랜드만를 남기고 맛과 디자인 등 모든 것을 다 바꾸면서 국내 최고의 품질력을 갖춘 명품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워진 부라보콘은 우선 기존의 4가지 맛을 3가지(화이트 바닐라, 초코청크, 피스타치오 레볼루션)맛으로 재편하면서 각각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콘 아이스크림 제품들이 원가문제로 잘 사용하지 않던 고급품질의 시럽, 크림, 토핑 등의 부원료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사용하였으며, 또한 100% 천연 색소만을 사용해 더욱 풍부해진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부라보콘의 변화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던 풍미를 구현, 신세대 구매층에게 강하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라보콘의 외형적 디자인 변화는 파격적이라고 말할 만큼 큰 변화가 있다. 크기와 용량을 대폭 키워(기존 140㎖ → 150㎖) 고객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증가시켰으며, 부라보콘의 상징과도 같았던 하트무늬 포장이 사라지고 제품을 전면에 드러낸 패키지 디자인으로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포장이 한번에 뜯어지지 않던 기존 콘 아이스크림들의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포장을 쉽게 뜯을 수 있는 하프커팅(Half-Cutting)방식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맛의 변화와 함께 광고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고 젊고 세련된 느낌의 다니엘 헤니를 기용한 CF로 부라보콘이 추구하고자 하는 명품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부각시키면서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50㎖ / 1,000원 / 화이트 바닐라, 초코청크, 피스타치오 레볼루션 3가지 맛 구성

웹사이트: http://www.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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