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데이즈’ 예고편 공개
특히 이번 영화가 구스 반 산트 감독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영화라는 점은 주목할 만 한 부분이다. 1994년 커트 코베인이 죽기 전 가을, 그는 이미 친구이자 동료인 리버 피닉스의 죽음으로 깊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의 개인적인 경험은 곧 <게리> <엘리펀트>의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작품으로 만들어졌고, 최근작 <라스트 데이즈> 또한 죽음과 이별에 대한 감독의 시선이 돋보이는 영화로 <게리> <엘리펀트>에 이어 ‘레퀴엠 삼부작’을 마무리 짓는 작품이다.
<굿 윌 헌팅> <아이다호> <엘리펀트>를 만든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신작 <라스트 데이즈>.화려했던 록스타의 이면에 존재했던 외롭고도 가슴 아픈 마지막 순간을 영화 <라스트 데이즈>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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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