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 유키사다 이사오, 츠마부키 사토시와의 첫번째 만남
<GO>에서는 들끓는 청춘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선 섬세한 사랑의 기억을 그려낸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자신의 장기인 청춘영화로 돌아왔다! 4월 6일 개봉을 앞둔 <오늘의 사건사고>는 요란벅적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욱 마음에 와 닿는 8명의 사랑스런 친구들의 하루를 그린 영화이다.
커다란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에 극을 이끌어 나가는 배우들의 연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법일터. 영화에 대한 인터뷰에서 감독은 이후 <봄의 눈>까지 함께 작업한 츠마부키 사토시의 재능에 대해 ‘섬세한 배우’라 극찬했으며 나카자와의 귀여운 연인역의 다나카 레나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아가는 배우’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이케와키 치즈루에 대해서는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할 중 아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월의 봄햇살 같은 따스함을 두른 8명의 배우들과 어느새 오즈 야스지로, 나루세 미키오의 일상의 풍요로움과 그 애수마저 담아낼 만큼 성장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연출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오늘의 사건사고>.
감독이 전하는 마지막 희망의 메시지는 4월 6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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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