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딕&제인’ 예매관객 70% 이상이 20-30대, 타겟관객 확실한 공감과 풍자로 흥행질주

서울--(뉴스와이어)--4월 첫째주 개봉작 중 흥행 1위, <청춘만화>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도 2위를 달리고 있는 짐 캐리의 코미디 <뻔뻔한 딕&제인>의 흥행 성공은 20-30대 관객 덕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주말 <뻔뻔한 딕&제인>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 중 70% 이상이 20-30대 관객이었고 예매율에서도 20-30대의 예매 비율이 80%이상(맥스무비 2006.4.5 기준 20,30대 예매율 85.5%)을 차지할 만큼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웃고 있지만 눈물이 난다~

마치 내 얘기, 억지 설정 아닌 현실적인 이야기에 크게 공감

일주일간의 업무로 피곤한 직장인들을 극장으로 끌어 모은 <뻔뻔한 딕&제인>의 흥행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네티즌들의 감상평이 그 이유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웃고 있지만 눈물이 난다. 면접을 위해 동료와 경쟁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winracer, naver)” “미국의 이야기가 아닌 대한민국의 현실 같은 영화, 짐 캐리의 코미디에 페이소스가 담겨있다(songcine, daum)” “웃다가, 울다가, 박수치게 되는 영화, 현실을 풍자한 진정한 코미디(mata2, daum)” 등 영화를 본 직장인 관객들은 하나같이 직장을 잃고 백수 신세가 되어 버린 딕의 처지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특히, 면접을 보기 위해 동료와 경쟁하며 먼저 달려가는 딕의 모습은 웃으면서도 가슴 한편이 찡해지는 장면이라고 입을 모았다. 매 장면에서 포복절도 할만한 웃음을 안겨주는 짐 캐리의 연기는 일자리를 얻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딕의 절박한 모습과 절묘한 조화를 직장인들에게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한 감정이입을 이끌어냈다. 확실한 웃음뿐 아니라 현실의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뻔뻔한 딕&제인>의 스토리가 각박하고 어려운 대한민국의 현재와도 딱 맞아떨어지는 설정이라는 것이다.

하루 아침에 알거지로 전락한 부부의 뻔뻔한 백수 탈출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얻고 있는 <뻔뻔한 딕&제인>의 흥행열기가 당분간 극장가를 ‘뻔뻔한’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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