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간호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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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8:25

고양--(뉴스와이어)--관동대 명지병원(경기고양, 병원장 김병길) 간호부(부장 황경자)는 4월5일 오후 4시 병원 대강당(상근홀)에서 제2회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간호학술대회에서는 74A 병동의 ‘입원 환아 어머니의 불안과 간호만족도’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를 비롯 모두 6팀의 연구결과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에 이어 관동대 의대 간호학과 이규은 교수의 총평과 발표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이 날 학술대회 금상은 ‘라마즈 교육을 받은 산모의 분만 체험’을 발표한 분만실이 수상했고 내과중환자실 간호팀과 외과 중환자실 간호팀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또한, 이 날 각 병동 및 수술실과 응급실에서 준비한 내용을 포스터로 소개하는 전시회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임상간호의 발전과 간호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개최 된 이날 학술대회 전에 명지병원 간호부의 미션 및 비전 선포식이 개최 됐다. 이날 명지병원 간호부는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하는 간호로 고객을 감동하게 한다’는 간호부 미션과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지역사회 최고의 간호부가 되겠다’는 간호부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해 ‘신뢰받는 간호부, 책임감 있는 간호부, 열린 간호부, 혁신적인 간호부, 사랑을 실천하는 간호부,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간호부가 되자’는 실천운동을 명지병원 전 간호사가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 했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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