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사생결단의 날’ 천여명의 예비 관객 만난 류승범, 황정민

서울--(뉴스와이어)--마약 중간 판매상과 미친 형사,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 <사생결단>(제작 MK 픽처스/감독 최호/주연 류승범, 황정민)이 4월 4일을 맞아 초대형 이벤트를 가졌다. 4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사생결단>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최호 감독, 류승범, 황정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가진 것.

4월 4일, “사생결단의 날”을 맞아 관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사생결단>의 초대형 이벤트에 1,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는 “사생결단의 날” 참가자 모집을 위해 온라인 사이트 ‘네이버’와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이벤트의 폭발적인 참여율을 통해 이미 예고된 바 있다. 이벤트가 진행된 서울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예고편 상영 후 이날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초청된 진행자 박경림이 무대에 오르자 뜨겁게 환호했다. 그녀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상영장의 분위기가 무르익자 뮤직 비디오 ‘누구를 위한 삶인가’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뮤직 비디오 상영 내내 극장 내에서는 환호와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 스타일리시한 영상, 완성도 높은 음악, 류승범, 황정민의 뛰어난 랩과 보컬로 기존 영화 뮤직 비디오와는 확실히 차별되는 감각적인 <사생결단>의 뮤직 비디오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뮤직 비디오에 이어 상영된 하이라이트 또한 이날 일반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되었다. 아직 후반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영되었지만, 영화적인 완성도, 배우들의 연기력과 재미, 스케일을 확인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하이라이트가 상영되는 내내 객석에서 쏟아졌던 웃음과 탄성이 그 증거다. 강렬한 하이라이트의 열기가 채 식기 전에 최호 감독과 류승범, 황정민이 무대에 올라 박경림과 함께 미니토크 시간을 가졌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올려진 질문에 감독과 배우들의 재치있고 진솔한 답변이 쏟아졌다.

“사생결단의 날”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한 사생결단 퀴즈 이벤트. 감독과 배우가 직접 좌석권 추첨을 통해 뽑힌 <사생결단>에 관한 문제를 맞히면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그 중 특히 퀴즈의 맞추고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게 된 한 명의 참가자에게는 천여명의 부러움과 질투의 탄성이 쏟아지기도. 예정된 문제가 다 출제된 후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계속 되자 즉석에서 황정민의 제안으로 다시 한번 추첨을 통해 배우들과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모든 이벤트가 끝나고 행사장 안에 마련된 <사생결단> 부산 로케이션 사진전에도 많은 관객들이 몰려들어, 사진 촬영을 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렇게 4월 4일 ‘사생결단의 날’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영화 <사생결단>은 관객들의 이 뜨거운 반응을 ‘2006년 대한민국은 전국이 사생결단’이라는 슬로건의 전국 10개 도시, 5만명을 초대하는 대규모 시사회 이벤트로 이어나간 후 4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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