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필두’ 이문식 몸매감상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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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6:39

서울--(뉴스와이어)--이문식의 첫 단독 주연작인 영화<공필두>(제공: ㈜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제작: ㈜ 키다리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공정식)가 지난 30일, 티저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5년 전후, 확실한 ‘Before & After’의 공필두 캐릭터를 표현한 이문식을 비롯해, 개성도 높고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빳데루 기술 하나로 경찰된 공필두 캐릭터를 고스란히 담은 <공필두>의 티저예고편이 공개되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문식이 극중 탄탄한 근육의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에서 15년이 지난, 어리버리 형사로 바뀌어 있는 공필두의 캐릭터를 나타내기 위해 12kg의 체중을 증량했기 때문이다. 또한 섹시 당돌녀에 김유미, 깜찍한 자장면 배달소녀에 최여진, 전업주부로 분한 변희봉, 노년의 팜므파탈 김수미를 비롯한 감초배우 박정학, 김뢰하, 유태웅, 김갑수, 이광호 등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출연자체로도 웃음이 절로나는데, 이들의 얽히고 설킨 사연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고 있다,

티저예고편 공개 후 각 영화사이트에는 영화에 대한 평가와 리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공필두에게 딴지거는 많은 캐릭터들의 사연들이 궁금하다’는 글부터 ‘이문식의 표정연기가 압권이다’,’레슬링 선수일때와 경찰일때가 같은 이문식이 맞냐?’ 라는 등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또한 극중 배우들 모두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문식이 캐릭터 표현을 위해 올인한 영화<공필두>가 티저예고편 공개로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궁금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