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감염관리주간 행사 개최

고양--(뉴스와이어)--관동대 명지병원(경기고양, 병원장 김병길)은 지난 4월 3일부터 감염관리 사진전, 손씻기 포스터 및 사행시 전시회 등 감염관리주간행사를 실시하고 감염관리 활동보고회 및 시상식을 4월6일 오후 4시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명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실장 임환섭) 주최로 실시된 이번 감염관리주간의 활동결과를 보고 하고 결과에 대한 시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명지병원 이꽃실교수(감염내과)와 이혁민교수(진단검사의학과)의 감염관리에 대한 강의, 감염관리 활동보고회, 시상식 순으로 저녁 6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날 감염관리 활동보고회에서 명지병원 홍혜경 감염관리간호사가 “감염관리의 외침”이란 주제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발표해 감염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었으며, 조지훈 내과전공의, 이남희 76병동 수간호사가 각각 “균의 남자”, “양심의 소리” 란 주제로 적절한 비유로 자료를 인용 발표해 참석한 교직원들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보고회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김병길 병원장은 감염관리 우수 직원과 감염관리 포스터 및 사행시 우수작, 감염관리 우수병동에 대해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그간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염관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감염관리 우수 직원 상은 clean dress 상을 수상한 소아과 김철홍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교직원에게 돌아갔으며 손 씻기 강조포스터 부문엔 응급의학센터가 사행시 부문엔 73병동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고 우수병동 부문엔 76병동이 선정됐다.

한편, 보고회 식전행사로 감염관리 사진전, 포스터 및 사행시 전시, 손 배양 검사 결과 감상하는 순서가 마련돼 행사에 참석한 명지병원 교직원들에게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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