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캡틴, 김대출’의 정재영, 감동휴먼드라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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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필름
2006-04-07 13:26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를 통해 ‘감동 휴먼드라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는?’이라는 온라인 폴이 2006년 3월 31일 부터 4월 6일 까지 진행되었다.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다양한 영화의 주인공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더욱 주목을 끌었다. 그 중 국보급 휴먼스토리 <마이캡틴, 김대출>의 정재영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 <웰컴 투 동막골>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전국 800백만을 감동을 이끌었던 주인공 정재영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결과였다.

총 3442명이 설문 참가자 중 1592명인 46.24%가 <마이캡틴, 김대출>의 정재영을 선택하며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공필두>의 이문식이 683명 (19.84%)의 선택을 받았다. 그리고 3위는 <연리지>의 조한선(15.51%), 4위는 <강적>의 박중훈(10.78%), 5위는 <피터팬의 공식>의 온주완(7.64%)으로 이어졌다. 리플 사연에는 ‘역시 국보급 연기자 정재영씨가 제격이다!’, ‘휴먼드라마에는 정재영이 제일 잘 어울린다.’, ‘인간적인 외모와 자연스러운 정재영에게 한표!’라며 정재영의 탄탄한 연기력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영화 자체보다는 배우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가지각색 리플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으며, 이런 배우에 대한 기대가 영화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지리라 전망되고 있다.

4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이캡틴, 김대출>에서 도굴 경력 30년의 카리스마 도굴꾼으로 출연하는 정재영. 이번 온라인 폴 결과에서도 예고했듯이 ‘감동’과 ‘웃음’이 살아있는 따뜻한 휴먼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극 중 만만치 않은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멋진 도둑놈!’으로 불리는 그의 실체에 대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냉철한 카리스마의 도굴꾼과 수상한 아이들이 만나 사라진 금불상의 행방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국보급 휴먼스토리’ <마이캡틴, 김대출>은 올 4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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