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 명작 타이틀 영웅전설6, 한국 유료 서비스 사용자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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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온게임즈
2006-04-07 15:13
서울--(뉴스와이어)--㈜아루온게임즈(대표 신유미)는 니혼팔콤㈜(일본)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해 개발한 ‘온라인 영웅전설6’이 정식 서비스 10일째인 4월 6일 오후 4:00시를 기점으로, 유료 사용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초반 짧은 시간 사용자 폭주로 인한, 트래픽 과다와 네트워크 오류 등의 문제점으로 서비스 일정이 3월 28일로 연기되어, 한글판 정식 발매를 기다리던 많은 팬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검증된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한글화로, 특별한 마케팅활동이나 이벤트가 없었음에도 유료 사용자가 1만명을 돌파하게 되었다.

신유미 아루온게임즈 대표는 “고객 서비스와, 웹 서비스 부분에서 아직 보완할 점들이 많은 상태에서 게임성만 가지고 구전 효과를 통해 얻어진 결과라, 영웅전설6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영웅전설6’는 패키지 게임인 ‘영웅전설6’를 온라인에서 인증을 받은 후, 게임을 다운로드 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GoD(Game on Demand) 방식중 가장 진화된 새로운 형태로, 플레이 방식은 패키지 게임과 같으나, CD가 아닌 인터넷을 통하여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결과로 인하여, 패키지와 같은 ‘싱글 플레이 게임’ 시장도 죽은 것이 아니라 단순히 방법이 문제일 뿐이라는 아루온게임즈 측의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될 전망이다.

<영웅전설6-천공의 궤적>은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명작으로, 국내 PC용 RPG게임으로 전례가 없는 95만장의 판매량을 올린 영웅전설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탄탄한 스토리구성이 돋보이는 ‘온라인 영웅전설6’은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사람들의 개.척.시.대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열강들 속에서 중립을 유지하고 있는 ‘리베르’ 라는 작은 왕국을 무대로 활발한 성격의 주인공 에스텔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소꿉친구 요슈아가 유격사가 되기 위해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린 싱글 캐주얼RPG이다.

서장, 1~4장으로 구성된 ‘온라인 영웅전설6’는 전체 스토리의 기본적인 이해와 게임방식을 익히는 서장은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영웅전설6’ 홈페이지(www.aruon.com)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aru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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