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캠프, “지금 떠나기 딱 좋은 벚꽃여행지는..”

서울--(뉴스와이어)--섬진강을 타고 올라온 남도의 봄바람이 매화꽃과 산수유꽃을 피우고, 경남 진해와 하동 쌍계사에서 벚꽃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달 세째주부터는 조금 더 올라와서, 강원도 강릉시의 경포대와 충남 공주 계룡산 동학사 일대의 벚꽃가로수길로 만개할 예정이다.

국내여행 전문여행사 테마캠프(www.themecamp.co.kr)는 주말을 이용해 연인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봄꽃여행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진입로부터 벚꽃가로수가 일품이고, 동해바다, 호수, 산책로, 자전거 하이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포대 벚꽃축제 당일여행과 서울에서 2시간거리의 가까운 공주 동학사에서 왕벚꽃길 산책과 논산 딸기따기 체험을 엮은 가족 체험여행을 진행한다.

△ 경포대 벚꽃축제와 대관령 양떼목장(당일) = 남도에서 시작된 봄꽃이 막 상륙한 강원도 강릉은 이맘 때면 경포입구의 진입로부터 경포대까지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이 장관이다. 게다가, 드넓은 동해바다와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경포호수 산책로가 연인, 커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따스한 봄날의 하루를 경포에서 보낸 뒤, 돌아오는 길에는 목가적인 풍경에 양떼 건초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도 둘러본다.

-요금: 성인 33,000원, 소인 29,000원
-출발일: 4/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 동학사 왕벚꽃과 딸기따기 체험여행(당일) = 봄꽃여행, 어디 가까운 곳 없을까? 충남 공주에 위치한 계룡산 동학사는 서울에서 2시간정도면 닿을 수 있서, 근교여행으로 추천되는 곳이다. 동학사의 비구니사찰의 은은한 풍경도 나무랄 데 없지만, 이맘때면 박정자삼거리에서 동학사 매표소까지 왕벚꽃 가로수길이 3km에 걸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동학사로 오르는 길은 시원한 계류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좋다. 벚꽃감상 후에는 논산 딸기따기 체험과 엮어져있어, 아이들의 현장 체험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새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따서 맛볼 수 있다.

-요금: 성인 37,000원, 소인 34,000원
-출발일: 4/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자세한 여행정보는 테마캠프 홈페이지(www.themecamp.co.kr)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maca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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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캠프 웹기획팀 김남희 대리, 02-735-814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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