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일환 농촌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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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
2006-04-10 12:00
대구--(뉴스와이어)--한국환경자원공사대구경북지사(지사장 신현주)는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오는 4월 14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구미시 선산읍 원1리 낙동강변에서 『새몸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농촌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국토환경을 정화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의 폐비닐, 농약빈병, 각종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1주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대구경북 농어촌지역의 야산, 들판, 하천과 해변, 도심지의 주택가, 공원 및 주요도로 등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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