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력경제일간지, 팬택계열 중남미 전략 집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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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6-04-10 10:39
서울--(뉴스와이어)--팬택계열(www.pantech.co.kr, 부회장 朴炳燁)은 멕시코 유력 경제일간지 <El Financiero>(엘 피난시에로)가 최근 팬택계열 해외사업 총괄 이성규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팬택계열의 중남미 시장 확대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팬택계열의 중남미 시장확대 및 멕시코 시장 판매 목표 등 2006 중남미 전략을 집중 보도했다고 밝혔다.

<El Financiero>는 인터뷰 기사를 통해 팬택계열이 중남미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및 파라과이 진출을 진행 중이다고 보도하며, “팬택 이성규 사장이 팬택계열의 올해 총 생산 물량인 2700만대 중 8~9%를 멕시코에서 생산될 것이며, 멕시코 지역 판매량이 전년대비 약 3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팬택에게 올해는 미국,유럽,중국 시장에 도전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팬택의 미주 대륙 공략의 주요 요소는 멕시코의 생산공장과 미국 LA에 있는 R&D 센터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특히, <El Financiero>는 “팬택계열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휴대폰 기업이며, 세계 휴대폰 산업 발전에 긍정적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멕시코 시장 진출 이유 및 성공비결에 대해서는 “이성규 사장은 팬택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 것은 중남미 시장에서 멕시코가 휴대폰 시장 중 최고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며 “현지화 전략으로 중남미 소비자들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출시했기에 중남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4월 멕시코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한 팬택계열은 올해 멕시코 시장에서만 총 200만대를 판매하여 2억5천만불 이상의 매출을 달성, 멕시코 내에서 빅3 입지를 구축하고,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인접 중남미 국가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팬택계열은 2006년 북미를 비롯한 세계 시장에 총 2,700만대의 휴대폰을 공급, 수출 30억불을 달성하여 2007년까지 세계 5위권에 진입, ‘IT한국’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멕시코 <El Financiero>(엘 피난시에로)紙 에스더 에레라 세르반테스(Esther Herrera Cervantes)기자는 지난달 23일 한국을 방문하여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팬택, 용산전자상가, 정보통신부 유비쿼터스 전시관 등을 방문해 한국 IT시장을 취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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