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생결단’, 전국 10개 도시 5만명 대규모 시사

뉴스 제공

MK픽처스

2006-04-10 09:50

서울--(뉴스와이어)--딱 한 놈을 잡기 위해 손을 잡은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의 대결을 그린 영화 <사생결단>(제작 MK 픽처스/감독 최호/주연 류승범, 황정민)이 4월 27일 개봉에 앞서, 전국 10개 도시에서 총 5만 명의 관객과 만나는 초대형 전국구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사생결단>은 제목 그대로 모든 것을 건 ‘대한민국 사.생.결.단.’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는 전국 10개 도시에서 4월 27일 개봉에 앞서 총 5만 명이 넘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유례없는 규모의 초대형 전국구 시사회. 지난 3월 29일부터 온라인 포탈과 주요 영화 사이트를 비롯, 온라인 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사생결단> 시사 이벤트는 현재 네티즌들의 열띤 신청으로 벌써부터 ‘2006년 최고의 이벤트’라는 닉네임까지 얻고 있다. <사생결단> 전국 시사회의 열기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도 이어져 전국 주유소, 의류, 커피 매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개봉 전 <사생결단>의 실체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행운을 만날 수 있다. 전국 10개 도시 5만 명이라는 엄청난 시사회 규모는 그 자체가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하는 것이기도 해서 이번 이벤트가 알려지면서 영화 <사생결단>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국 5만 명을 초청하는 <사생결단>의 시사 이벤트가 공개되자마자 다른 영화들의 이벤트 참가율을 훌쩍 앞서가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의 방문률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일반 관객의 폭발적인 관심이 증명되고 있다.

<사생결단>의 주연배우 류승범, 황정민도 뜨거운 초대형 전국 시사회의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게릴라 무대인사를 전격 결정했다. 전국 5대 도시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사생결단> 시사회 중, 서울뿐 아니라 특정 지방 시사회에도 참석하는 깜짝 무대 인사로 관객들의 관심과 열기를 직접 느끼겠다고 나선 것. <사생결단>에 대한 두 배우의 깊은 애정은 초대형 전국 시사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최고의 파워캐스팅 류승범과 황정민, 그들의 대결만으로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사생결단>은 리얼리티와 강렬함이 살아있는 시나리오,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MK 픽처스가 <공동 경비구역 JSA><태극기 휘날리며>의 뒤를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웰메이드 대작 <사생결단>은 부산에서 100% 올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2006년 4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