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발의 기봉이’ 뮤직비디오촬영 메이킹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신현준, 김수미, 임하룡, 탁재훈 주연의 웃음과 감동이 있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제작/태원 엔터테인먼트, 지오 엔터테인먼트)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은 탁재훈이 부른 영화주제곡 ‘어머니’ 뮤직비디오 제작현장이 촬영된 메이킹 필름으로 신현준, 김수미, 임하룡, 탁재훈, 김효진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탁재훈을 중심으로 둘러앉아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 장면과 탁재훈이 노래를 녹음하는 과정이 편집되어 담겨 있다. 영화 속 장면과 합성해 최종본으로 완성될 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은 그야말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잔치마당 같았다. 어머니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담은 애잔한 탁재훈의 노래가 흐르는 가운데, 탁재훈은 기타를 들고 즉석에서 장단에 맞춰 춤을 추고 임하룡도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다이아몬드 스탭을 오랜만에 선보이기도 하고 김수미는 노래에 추임새를 넣으며 잔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여기에 어울려 편집된 탁재훈의 녹음현장은 5년전 컨추리 꼬꼬 시절에 발표된 곡을 영화에 삽입하게 된 배경과 <맨발의 기봉이> 영화얘기를 곁들여 영화만큼이나 감동적인 한편의 메이킹 필름을 완성했다.

탁재훈이 소개한 ‘어머니’란 곡에 대한 뒷얘기는 컨추리 꼬꼬 5집에 수록되었던 이 곡이 당시에는 기존의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이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맨발의 기봉이>를 촬영하면서 영화내용과 ‘어머니’의 가사가 잘 어울려 노래를 추천하게 됐다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이 듬뿍 담긴 노래 ‘어머니’는 8살 지능을 가진 40살 노총각의 팔순노모에 대해 극진한 사랑을 베푸는 감동적인 얘기를 그려낸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 더할 나위 없이 딱 들어맞는 곡임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이날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배우들의 남다른 호흡으로 유명한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탁월한 팀워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연출로도 불가능한 배우들의 놀라운 팀워크는 별도의 콘티 없이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더욱 빛을 발해 배우 각자가 만들어내는 애드립 연기로 더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장면을 순식간에 만들어 냈다.

즐겁고 감동적인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는 웃음과 감동을 가득 담고 오는 4월27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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