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 전세계 빈곤아동 돕기 바자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홍보대사 변정수씨가 해외 빈곤아동 돕기 ‘사랑의 바자’를 열었다.

굿네이버스와 홍보대사 변정수씨는 4월 9일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강남 현대백화점 하늘공원에서 시민들과 고객들의 호응 속에 해외 빈곤아동 돕기 ‘사랑의 바자’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씨가 기부한 200여점의 의류를 판매하여 모아진 성금을 굿네이버스의 국내와 해외 및 북한의 빈곤 아동지원사업에 후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변정수씨가 기부한 의류는 약 5천만원 상당의 것으로, 모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

홍보대사 변정수씨는 올해로 4년째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All for Children'이라는 빈곤아동 퇴치를 위한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자신의 재능 기부와 도네이션 행사, 판매금액 1% 기부 등으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변정수 씨는 2003년 3월 굿네이버스의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인연을 맺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연예인들의 이웃 사랑 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2003년에는 우리 단체 협력시설인 중증 장애시설 ‘세하의 집’에서 목욕·배식·운동회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으며 2005년 2월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남편과 함께 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 지부를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방글라데시 빈민지역 아동과 1:1결연을 맺어 현재까지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방글라데시 자원봉사활동 이후 아프리카의 빈곤과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의 소식을 듣고 굿네이버스 케냐 지부를 통해 케냐 아동 2명과 결연하기도 하였고 현재까지 8명의 해외 빈곤 아동을 돕고 있다. 이러한 자원봉사활동 외에도 자신의 이름으로 런칭한 브랜드 ‘엘라호야’의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자선 바자회와 행사를 만드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05년 12월에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자원봉사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홍보대사 변정수씨는 이날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직접 판매를 돕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변정수씨는 “일시적인 후원보다,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것에 더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내가 가진 능력과 시간을 봉사와 나눔에 더 할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눔의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변정수씨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와 후원을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의 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34개 해외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웹사이트: http://www.goodneighbors.kr

연락처

굿네이버스 기획홍보팀 02-338-0048 팀장 박동일 019-361-6373 간사 임은진 011-9933-750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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