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필두’ 티저포스터, 네티즌 만장일치 대만족

서울--(뉴스와이어)--머리와 얼굴을 쥐어뜯는 정체 모를 손들의 공격과 곧 폭발할 것 같은 표정의 이문식. 코미디의 제왕 이문식의 폭발직전의 모습을 담은 <공필두>(제공: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제작 : ㈜키다리 필름 / 배급 : 쇼박스 ㈜미디어 플렉스 / 감독 : 공정식)의 티저 포스터가 지난 3월 27일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코믹배우 이문식의 첫 주연 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영화 <공필두>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됨과 동시에 네티즌들은 ‘공필두 =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 아니냐 하는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한층 분위기를 업시키고 있다. 그것은 바로 <공필두> 포스터 속,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한’ 연기하는 배우들이 모두 모였던 것!

이문식을 비롯한 포스터 속 10명의 배우들은 헤어스타일과 의상, 캐릭터별 표정으로 ‘분명한’ 스타일을 드러내며 존재감만으로도 강한 웃음의 내공을 발산해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티저 포스터 공개와 더불어 <맥스무비>에서 진행한 ‘사진 속 인물들 중 가장 공필두를 화나게 한 것은 누구?’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각양각색의 대답만 보아도,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배우들의 막강 캐릭터 코믹 파워를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오션스 일레븐'에 버금가는 호화 출연진으로 그에 버금가는 찰떡 호흡을 과시한 영화 <공필두>는 이들은 대체 어떤 관계? 라는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공필두, 정말 기대된다’ ‘최고의 웃음 예감’이라는 소감이 연일 인터넷에 줄을 있고 있어 관계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한다는 후문이다.

살인미소의 이문식을 선봉장으로 ‘요절복통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리라’ 작정하고 뭉친 김뢰하, 김유미, 박정학, 변희봉, 이광호, 김갑수, 유태웅, 최여진, 김수미 등, 이들의 막강 웃음 파워가 여실히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 <공필두>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훔치기 위한 각오를 만 천하에 드러냈다.

김유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모두들 한 가닥 하는 스타들이지만, 그들 맞나? 싶을 정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공필두>티저 포스터에서 특히 김유미의 변신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이다. 그간 단아한 이미지로 청순가련형 역할을 주로 맡아온 김유미의 대변신에 “김유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것이다.

뽀글거리는 파마머리와 가방을 꼭 쥔 채 무언가 놀란 듯한 표정의 사진 한 컷 만으로도 김유미의 변신이 놀랍도록 새롭다며 네티즌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던 것! 또한 영화 속에서 쭉 빠진 섹시함으로 공필두를 비롯 수많은 캐릭터들과 어떤 사건 사고를 펼칠지 기대된다며 그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면면이 강조된 이번 티저 포스터의 공개로 각각 그들의 관계에서 불러일으킬 웃음 폭탄의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2006년 5월, 영화 <공필두>는 관객에게 잊지 못할 ‘웃음 종합 선물 세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연락처

포미커뮤니케이션 02-3444-423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