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대학원생 문성용씨 ‘2006년 Osstem meeting’ 금상 수상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 대학원생 문성용씨(치과대학 치의학과)와 김수관 교수(치과대학 치의학과)는 지난 4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6년 오스템 미팅’에서 ‘성견의 하악골에서 조기부하와 즉시부하 후 조직학적 및 조직형태계측학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학술상 금상(포스터 부문)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부분 무치악 상태에서 RBM 표면 처리된 임플란트를 매식 후 양호한 초기 안정성을 보이는 경우 고정성 provisional restoration을 이용하여 조기 및 즉시에 기능적 부하를 시행하였을 때 좋은 결과를 보였다는 내용이다.

오스템 미팅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치과관련 학술행사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포럼이다.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오스템 미팅은 최고 수준의 국내외 강연자를 초청해 강의와 포럼 등을 갖고 최신 임플란트학의 경향을 논하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임플란트 전문 심포지엄이다.

올해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해외 치과의사 200여명을 비롯하여 국내외 치과의사 6,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총 53회의 포럼 및 강연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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