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만 원대 ‘B2B전자상거래’ 사이트 무상구축

뉴스 제공

2006-04-11 10:45

서울--(뉴스와이어)--중개형 B2B전문회사 ㈜컴에이지(www.comage.co.kr)에서는 유비쿼터스 대응 B2B사이트를 오픈하고 국내최초 B2B 중개 포털로 개편하면서 회원사 만의 판매형 B2B몰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컴에이지가 제공하는 B2B몰은 판매사가 거래하는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전자 수,발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신용보증기금과 은행권이 시행하는 B2B전자보증이 연동되어 판매자는 채권확보가 되며 구매업체는 신용도에 따라 여신을 최장 18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B2B전자결제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B2B전자상거래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스템은 대기업에 비해 인프라와 자금이 열악한 중견,중소기업은 비용의 투자와 유지보수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고 은행과의 실시간 결제시스템이 연결되지 않아 실질적인 거래가 어려운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현실에서 중견, 중소기업간 결제가 온라인에서 원-클릭 처리된다는 점에서 이를 계기로 B2B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간 거래나 결제는 제품정보나 가격 등이 노출하기 어려운 부분과 거래처간의 거래를 오픈하지 않으려는 기업체의 특성으로 인해 망설여왔던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거래 시스템을 제공하여 자사와 거래가 있는 기업만 승인 하에 로그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다수의 거래처관리에도 장점이 있다.

또한 거래처별로 등급에 따라 단가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기능과 거래처와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온라인화 하기 위한 거래처와의 그룹웨어 기능을 제공하고 ERP,SCM,CRM기능 등이 옵션으로 제공되어 오프라인의 모든 거래를 온라인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 그 동안 기업간 거래가 활성화 되지 않던 많은 부분이 해결되는 협업시스템으로 B2B몰 제작 및 호스팅 비용도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중소 구매기업인 경우, 신용보증기금에서 시행하는 B2B전자상거래보증을 받게 되면 동일기업당 최대 70억까지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고 거래처와의 대금결제를 B2B전자결제로 할 수 있어 여신거래지만 현금구매와 동일하게 구매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서비스를 제공 받고자 하면 컴에이지 B2B(www.ub2b.co.kr)에서 회원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02-564-03491)

컴에이지 개요
컴에이지 유비투비는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기업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데 사업의 목표를 두고 기업간 글로벌 전자상거래 결제 시장의 선두에서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기업간 거래의 중심인 B2B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4년 사업초기에 비해 2005년 300%의 경이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의 무궁한 시장성을 발굴하고 기업의 B2B 전자상거래 도입의 밑거름이 되고자 미래 지향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coma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