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렉스제주 골프텔 창립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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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1 11:01

서울--(뉴스와이어)--골프를 목적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2001년 20만명 수준이던 것이 2007년 9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기존에는 40~50대를 중심으로 골프인구가 형성되었으나, 최근에는 20~30대도 많은 증가 추세에 있다.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광평리에 위치한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은 18홀의 정규 회원제 골프 코스와 9홀의 퍼블릭 코스를 갖추었다. 캐슬렉스제주 골프텔은 골프장내 18번홀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으며,총 50실의 객실을 갖추었다. 골프텔은 34평형,52평형 2가지 타입으며, 모든 객실에서 코스 조망이 가능하다.

회원이 될 경우 정회원 1명은 골프장 정회원과 동일한 혜택이 부여되고, 기본 지정인 2명은 골프장을 이용할 때 주중 주말 회원대우를 해준다. 또한 창립회원 특전으로 34평은 연간 10회, 52평은 연간 16회 한도 내에서 회원권한을 타인에게 무기명 위임할 수 있는 사실상 비회원 4인 모두가 회원대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프텔 창립 분양가는 34평형 3,900만원 52평형 5,600만원이다. 준공은 오는 7월이며,골프장 이용은 대금 완납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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