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신임 사무처장에 박동규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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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1 14:03

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은 공석인 신임 사무처장 임명을 위한 공모를 하고 독립운동가 박주대(朴周大, 애족장) 선생의 자제인 박동규(朴東奎,44세)씨를 최종합격자로 발표하였다. 박동규 신임사무처장 내정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국회의원 보좌관과 청와대 행정관 등으로 활동하였고 , 현재는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와 논문은 “탈냉전시대 북한 외교정책의 변화에 관한 연구”등 다수가 있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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