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발이 기봉이’ 주제곡을 핸드폰에서 먼저 만난다

서울--(뉴스와이어)--오는 4월 27일 개봉예정인 영화 <맨발이 기봉이>를 핸드폰 통화 연결음과 벨소리를 통해 먼저 만난다. 이는 영화에 출연하기도 한 탁재훈이 영화의 주제곡으로 부른 ‘어머니’란 곡을 핸드폰 통화 연결음과 벨소리로 서비스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탁재훈이 부른 노래 ‘어머니’는 탁재훈이 ‘컨츄리 꼬꼬’시절 발매한 그의 음반 5집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맨발의 기봉이>를 촬영하면서 영화내용과 ‘어머니’의 가사가 잘 어울린다고 여긴 신현준의 적극적인 권유로 영화 주제곡으로 전격(?) 발탁되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이 듬뿍 담긴 노래 ‘어머니’는 8살 지능을 가진 40살 노총각의 팔순 노모에 대해 극진하고 감동적인 사랑을 그려낸 영화 <맨발의 기봉이>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해 준다. 탁재훈이 부른 주제곡 ‘어머니’는 영화 장면과 함께 편집된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되어 음악 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그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모바일에 서비스 되는 ‘어머니’는 탁재훈이 직접 불러주는 보이스 버전과 기타연주로만 이루어진 기타버전으로 총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또, <맨발의 기봉이> 는 통화 연결음과 더불어 예고편, 뮤직비디오도 모바일에 서비스 중이며 ‘어머니’를 듣고 감상평을 올리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벨소리와 통화 연결음은 멜론, 도시락 등을 통해서 SKT, LGT, KTF 3사 이동통신사에서 모두 서비스 되고 있으며, 싸이월드의 선물가게에서도 만날 수 있다. 탁재훈의 노래 ‘어머니’는 4월과 5월 가정의 달과도 잘 어울려 부모님에게 벨소리나 통화 연결음 선물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탁재훈이 부른 <맨발이 기봉이> 주제곡 ‘어머니’는 지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때부터 음악에 대한 문의들이 꾸준히 이어져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살 지능의 40살 노총각 기봉이의 팔순 노모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그린 영화 <맨발의 기봉이>는 웃음과 감동을 가득 담고 오는 4월27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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