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이래서 재미있다

서울--(뉴스와이어)--연리지 매력 No.1) 여러 커플들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연리지>에서 최지우-조한선 커플과 최성국-서영희 커플, 그리고 손현주-진희경 커플까지 이들은서로 친구, 선후배, 또는 주치의 등 긴밀한 관계 속에서 마치 ‘연리지’의 나뭇가지처럼 엮여 서로의 사랑을 도와준다. 이 커플들이 보여주는 사랑은 각각 개성이 넘친다. 최지우-조한선 커플은 생애 마지막 사랑을 하는, 생애 첫 사랑을 하는 아름다운 연인으로, 최성국-서영희 커플은 사랑 앞에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소심한 쑥맥남과 사랑론에 빠삭한 척 하지만 실제로는 생짜초보인 앙큼녀로 분하여 알콩달콩한 사랑을,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손현주-진희경 커플은 노총각-노처녀 특유의 은근슬쩍 로맨스를 펼친다.

여러 커플이 보여주는 다양한 사랑이야기가 따뜻함과 재미를 더하는 <연리지>. 특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사랑 앞에 망설이는 모습이 관객들 스스로 자신들의 모습이라 느껴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연리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쾌하고 감동적인 상황, ‘사랑’이라는 테마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와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리지 매력 No.2) <연리지> 카메오!!

<연리지>는 사랑의 여운 속에서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데, 그 웃음을 더해주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이들은 <연리지>의 카메오들.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현영과 얼마 전 네티즌들 사이에서 ‘2005년 최고의 여자 조연배우’로 뽑히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수미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연리지>에서 현영은 민수(조한선 분)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고 혼자 결정하고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면서 사랑에 집착하는 무시무시하지만 깜찍한(!) 스토커로 등장해 조한선-최지우 커플을 당황하게 한다. 또한 김수미는 극 중 혜원(최지우 분)과 수진(서영희 분)이 이용하는 헤어샵의 헤어 디자이너로 깜짝 출연하여 때로는 고상한, 때로는 구수한 말투로 카메오 연기의 절정을 선보인다. 카메오로 등장하는 각각의 배우들은 <연리지>에서 재치 넘치는 애드립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마지막 사랑이라 망설이는 시한부 혜원(최지우 분), 사랑은 처음이라 망설이는 바람둥이 민수(조한선 분) 커플과 사랑 앞에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쑥맥남 경민(최성국 분), 이론에만 빠삭한 사랑 초보 수진(서영희 분) 커플 등 사랑 앞에서 망설이는 선남선녀들. 그들이 각자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유쾌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린 로맨틱 멜로 <연리지>는 오는 4월 13일(목) 개봉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연락처

영화방 최미숙차장 227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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