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필두’ 메인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영화<공필두>(제공: ㈜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제작: ㈜ 키다리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공정식)의 주인공 이문식은 제임스 본드과 세계적 영웅 슈퍼맨, 김유미는 섹시한 본드걸로 변신하여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공필두>의 새로운 메인포스터 컨셉들로 영화에 신선한 웃음은 선사할 뿐 아니라 5월에 대거 등장하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들 속에서 당당히 개봉하는 코믹대표작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비밀첩보원이 된 이문식, 김유미

하늘색 컬러의 벨벳수트와 화려한 레이스셔츠를 입은 이문식과 핑크색 실크원피스에 새침한 표정이 더해져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는 김유미의 모습이, ‘언발라스 커플의 비밀프로젝트 조사하면 다 나와!’란 카피와 함께 <공필두>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문식과 김유미의 손에 들고 있는 권총은 007시리즈를 연상하게 하지만 ‘사건발생100%, 사건해결 0%’ 의 태그는 바로 오스틴 파워의‘어리버리 비밀첩보원’을 떠오르게 만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필두가 쉴새 없이 관객들의 웃음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이 포스터는 기존 이문식의 익살스런 표정과 컨셉이 딱 어우러져 몇 번의 시도없이 금방 OK컷을 얻을 수 있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문식 슈퍼맨으로 돌아오다?

이문식이 세계적 영웅, 슈퍼맨으로 돌아왔다. 슈퍼맨의 트레이드 마크인 한 가닥 내린 앞머리, 그리고 와이셔츠 속 <공필두> 마크를 반짝이며 당당하게 웃고 있는 이문식의 모습은 영락없는 슈퍼맨의 모습인 것!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게 만들고 있는 이 포스터는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는 슈퍼맨처럼 공필두도 그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수많은 딴지무리 속에서 해결 해내고야 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처음 슈퍼맨 복장을 입은 이문식은 통통한 자신의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복장에 쑥스러워했지만, 슈퍼맨 복장과 이문식 특유의 살인미소가 어우러져 ‘귀여운 슈퍼맨’이란 주변의 칭호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카피 그대로 ‘기대, 흥분, 환호 3박자를 고루 갖추게 만드는 이 메인포스터는 이문식을 코믹 영화계의 새로운 영웅으로 등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문식과 김유미의 새롭운 메인포스터 공개로 더욱 기대감을 몰고 오는 영화<공필두>는 다가오는 5월, 대한민국 코믹영화의 역사를 다시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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