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신규 비전서 ‘무뢰권’, ‘평안도 권법’ 공개

서울--(뉴스와이어)--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에 신규 비전서 2종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비전서는 ’무뢰권’과 ’평안도 권법’ 으로, 비전서에 따른 다양한 모션과 콤보로 각기 다른 격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무뢰권’은 마구잡이식 공격패턴을 보이는 듯 하나, 동작 하나하나에서 나오는 시원한 타격감으로 실감나는 액션을 연출하였다. 특히, 연속 3단 발차기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평안도 권법’은 몸을 날려 차내는 발차기를 주력으로, 동작이 크지만 화려하고 빈틈없는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클로즈베타 때 상위권 랭킹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비전서로 빠른 승부수를 둘 때 적합하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박종하 사업부장은 “쉬운 키 조작으로 비전서 아이템을 통해 무술에 따른 여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며“다양한 게임속 아이템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내의 재미요소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어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장착한 변신 아이템을 통해 화려한 스킬들을 구사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막고 차기, 던지기, 필살기의 기술과 시간차 공격, 빈공간의 활용 등 기본에 충실한 액션 게임 요소의 도입은 물론 장비한 무술 체계에 따라 각기 다른 기술과 콤보를 사용할 수도 있도록 해 재미요소를 높였다.

2월 오픈베타 이후 동접자가 3만명을 돌파한 젬파이터는 이용자의 꾸준한 관심속에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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