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김천ㆍ구미지역협의회 갱생보호대상자 사랑의 성금 전달

대구--(뉴스와이어)--범죄예방 김천ㆍ구미지역협의회(회장 김교상)에서는 2006년 4월 12일(수) 협의회 사무실에서 김헌정 김천지청장, 협의회장, 최용탁 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갱생보호대상자 윤영철(49세, 가명)등 3명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범죄예방 김천ㆍ구미지역협의회는 범죄예방 활동으로 불우 출소자에 대한 재정지원, 취업알선, 의료비지원, 준법정신 함양 캠페인 전개, 장학금 지원, 불우시설 위문, 무연고재소자 위문등 범죄없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성금 전달은 김천지역 출소자 가운데 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에 긴급원호를 신청한 대상자중 위암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박철희(66세, 가명)등 생계가 어려운 대상자 3명을 선발하여 김천ㆍ구미지역협의회에 긴급원호대상자로 추천하여 긴급원호금(각 20만원, 총 60만원)및 대구지부 후원회원들이 제공한 양곡 3포를 전달하였다.

김헌정 지청장은 긴급원호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에게 “현재의 여건이 어렵지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매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격려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박광흠 주임, 053-58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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