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두산위브 제니스’ 공사 계약 체결

뉴스 제공
두산건설
2006-04-13 09:44
서울--(뉴스와이어)--두산산업개발은 일산 탄현역 일대에 건립하게 될 국내 최대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명이 일산 두산위브 제니스로 명명된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조9천억원, 연면적 20만 여평에 이르는 초대형 주상복합 프로젝트로 지상 59층에 총 7개 동으로 아파트 2,800세대와 근린상업시설로 이루어져있다.

공사 수주금액 만도 1조원에 이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시행사는 건원 스퀘어이며,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문화 · 여가시설의 확충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상업시설, 첨단설비를 통한 유비쿼터스 환경 등을 갖춘 차별화 된 주거타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일대의 ‘두산위브’를 대표할 랜드마크적인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초에 인허가 과정을 마치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산산업개발 관계자는 최대규모의 랜드마크를 건설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건설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doosancon.com

연락처

두산산업개발 마케팅팀 박아름 02-510-3411 F.02-510-333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