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봉달, 코믹히어로 ‘이문식’ 전격 지지 선언
평소 이문식의 열혈 팬이었던 박휘순은 <공필두>에서 원맨 생쇼 고군분투를 펼치는 이문식의 모습에 더 큰 호감을 느껴 자발적으로 지원요청을 해와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개그콘서트 ‘제3세계’에서 고군분투 개그를 통해 전 국민을 웃음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육봉달’이 영화 <공필두>의 이문식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영화계에도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 잡을 만큼 홀로 고군분투하는 분이 있다는 정보를 들은 ‘육봉달’ 의 레이더에 포착된 것은 바로 다름아닌 나 홀로 고군분투 삽질 수사를 펼치는 ‘공필두’ 이문식이었던 것! 이미 공공의 적과 마파도를 통해 이문식의 열혈 팬이었던 그였기에, 이문식이 <공필두>에서 고군분투 연기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부터 앞섰던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 <공필두>에서 선보인 이문식의 고군분투 연기가 제 3세계에서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는 자신의 캐릭터와 흡사하다며 애정 어린 관심을 드러내고야 말았다.
이러한 호감으로 자발적으로 이문식의 지원사격에 나섰고, 이문식을 향한 그의 첫 번째 고군분투는 ‘예고편 더빙’으로 나타났다. 육봉달의 원맨 생쇼를 가장 잘 공감하는 사람도 나, 그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사람도 바로 나라며, 예고편 더빙을 자청한 ‘육봉달’ 박휘순의 이러한 적극적인 태도에 스텝들은 놀라움 어린 고마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뜨아~” “아그작 아그작” 등 예고편에 어울리는 맛깔 나는 애드립을 구사하며 ‘이문식의 서포터즈’임을 드러낸 ‘육봉달’ 박휘순의 이문식을 향한 두 번째 고군분투는 바로 제작보고회의 진행! 영화 <공필두>의 제작보고회 진행 또한 직접 나서며, 영화 <공필두>의 코믹강도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육봉달 ‘박휘순’조차 반한 <공필두>는 영화가 얼마나 웃기길래?”라는 기대로 벌써부터 대한민국이 후끈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살인미소 이문식의 “공필두, 뭔가 한번 보여 드리겠다니깐요” 목소리가 티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공필두>에 대한 기대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한다. 이러한 분위기를 한껏 업시키며 영화 속 ‘재미’에 대한 믿음을 안겨주는 ‘육봉달’의 지지로 배우 이문식은 물론 영화 <공필두>의 웃음 릴레이는 쭉 이어질 전망이다.
안방극장에서 온 국민을 배꼽 잡게 했던 ‘육봉달’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2006년 최강 코미디 영화 <공필두>는 5월, 관객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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