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와 광주시 동구, ‘1벤처 1교수 기술자문 협약’ 체결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가 광주 동구와 손잡고 벤처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박종운 조선대학교 전자정보공과대학장은 4월 14일 오후 4시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유태명 동구청장과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1벤처 1교수 기술자문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자정보공과대학 소속 교수 17명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은 동구 벤처빌딩과 벤처타운에 입주해 있는 49개 업체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기술지도와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상품 및 서비스 향상 등에 필요한 우수기술 지도 및 연구를 통한 효과적인 자문으로 입주업체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데 기여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자문교수 위촉 및 협약체결 외에도 IT관련 기술혁신 자금 및 금남밸리 전략산업 기술개발 지원방안을 비롯해 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기술·경영진단 등 자문 교수와 입주 업체간의 다양한 공동협력 방안도 논의되었다.

이번 기술협약은 동구벤처타운의 활성화는 물론 산·학·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osu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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