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웹하드’무상 기증
장애우들에게 웹하드를 통해 장애인 시설현황, 각종 재활치료 프로그램 리스트, 병/의원소개 등의 정보도 공유하고 장애우와 비장애우들간의 대화 채널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용산에 위치한 재활센터에서 재활 스트레칭 방법을 사진으로 찍어 웹하드에 올리고 있다.
이번 데이콤의 웹하드 무상지원으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각종 동영상 및 용량이 큰 교육자료 파일들을 웹하드를 통해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유관 기관, 전국 장애인 시설들과의 업무 효율성 증진 및 시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 장애우들에게는 웹하드를 통해 장애인 시설현황, 각종 재활치료 프로그램 리스트, 병/의원소개 등의 정보도 공유하고, 장애우와 비장애우들간의 대화 채널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데이콤 김희옥 웹하드사업팀장은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장애인 단체들이 웹하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기증의 폭을 확대하고 장애인 협회와 협의해 데이콤이 제공하는 웹앨범 서비스인 아이모리(200MB 1년) 무료이용권도 장애인 개인 및 단체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하드는 현재 핸드폰 웹하드서비스, 문서보안서비스, 자동백업서비스 등 최첨단 부가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 등을 통해 150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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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웹하드사업팀 박성권 과장 02-2089-3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