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캡틴, 김대출’ 웃음과 감동의 3색 테마시사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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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필름
2006-04-17 14:14
서울--(뉴스와이어)--4월 15일 오후 4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마이캡틴, 김대출>의 3색 테마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은 정재영과 아역배우 김수호를 비롯. 사회복지 단체 메이크 어 위시, 아름다운 재단, 생명 나눔 실천 본부의 여러 후원인들 (착한 시사회)과 초,중,고 선생님들 그리고 스카우트 연맹 단장과 대원들, 3개 부대 대원들과 캡틴들의 가족들(캡틴,가족시사회)이 함께 참석하여 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또한 이웃사랑 성금 모금 이벤트도 함께 마련, 시사회장안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찼다. 특히 군부대원들과 스카우트 연맹 대원들은 제복을 입고 단체로 참석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영화 상영 전, 정재영과 아역배우 김수호 두 배우가 무대로 나와 어려운 발걸음을 해 주신 각계 단체 분들을 반겨 주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사회 자리에 참석한 정재영의 모습을 보자 관객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이젠 제법 무대 인사에 익숙해진 아역배우 김수호가 똘똘하게 무대인사를 하자, 정재영은 ‘수호가 이젠 인사를 외워서 잘 한다’며 뿌듯한 미소를 짓자 좌중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리고 제복을 입고 참석한 군부대원들을 보자 ‘자신의 군인시절이 생각난다. 재미있게 영화 잘 보고 특별

한 감동을 담아서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마쳤다. 영화가 상영되자, 모든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가슴 따뜻한 국보급 휴먼스토리에 빠져들었다.

영화가 끝나자, 많은 관객들은 밝으면서도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나왔다. ‘웃다가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정혜영), ‘너무 많이 울었다. 아역배우와 정재영씨의 연기가 너무 뛰어났다.’(김승준) 등 관객들은 영화가 다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안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마이캡틴, 김대출>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전국 5만 시사를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4월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 <마이캡틴, 김대출>은 ‘냉철한 카리스마의 도굴꾼과 수상한 아이들이 만나 사라진 금불상의 행방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국보급 휴먼스토리’ 로4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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