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거대한 비밀을 담은 메인 포스터 대공개
이번에 공개된 <다빈치 코드>의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비밀 앞에 전세계가 숨죽인다!’는 긴장감 넘치는 카피 아래 주인공 로버트 랭던 역을 맡은 톰 행크스와 소피 느뵈 역을 맡은 오드리 토투의 마스크와 함께 한번만 봐도 잊지못할 강렬한 비쥬얼을 선보이고 있다. 강렬한 컨트라스트로 강조된 톰 행크스와 오드리 토투의 눈빛은 2,000년간 숨겨져온 거대한 영화 속 진실을 찾아나선 두 주인공의 모험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짙은 붉은 톤 배경에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6가지 심볼이 보일듯 말듯 절묘하게 숨겨져 있다. 남성을 상징하는 블레이드(Blade), 여성을 상징하는 챌리스(Chalice), 고대 이집트에서 생명과 행운을 상징할 때 쓰였던 앙크(Ankh), 완벽과 균형을 의미하는 그리스 십자가(Greek Cross), 프랑스 왕실의 공식문장이기도 한 플러 드 리스(Fleur-de-Lis) 그리고 세상에 가장 널리 알려진 상징 중 하나인 십자가(Cross)의 6가지 심볼은 각각 영화 속의 캐릭터와도 중요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개봉 이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 숨겨진 6가지 심볼의 상징은 4월 중순 오픈될 영화 <다빈치 코드>의 홈페이지(www.davincicode2006.co.kr)에서 더욱 자세히 밝혀질 예정이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제성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는 <뷰티플 마인드> 론 하워드가 감독을 맡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대배우 톰 행크스를 비롯, 오드리 토투, 이안 맥켈렌, 폴 베타니, 장 르노에 이르는 완벽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루브르박물관 대화랑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 미궁 속의 암호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코드의 진실을 밝혀가는 하버드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과 프랑스 경찰국 암호해독가 소피 느뷔의 추적을 그린 <다빈치 코드>는 오는 5월 18일, 전세계 동시개봉을 앞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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