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싹틴’ 유기농 3종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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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코스피 017810
2006-04-18 14:59
음성--(뉴스와이어)--풀무원(대표 이규석 www.pulmuone.co.kr)은 새싹채소 브랜드 ‘풀무원 싹틴’ 유기농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와 옥수수로 만든 생분해성 포장(PLA)으로 친환경, 로하스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풀무원 싹틴 유기농 모둠싹, 싹과잎, 모둠 어린잎’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풀무원 싹틴 유기농 모둠싹’은 기존의 브로콜리, 알팔파, 레드 콜라비에 컬리 플라워, 케일, 머스타드를 더해 샐러드 요리로 먹기 좋다. ‘풀무원 싹틴 유기농 싹과 잎’은 무순, 머스타드, 컬리 플라워와 5가지 어린 잎 채소를 더해 비빔밥으로 안성맞춤이다. ‘풀무원 싹틴 유기농 어린 잎’은 청경채, 비타민, 치커리, 비트, 로메인 등의 어린 잎 채소로 구성되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 싹틴 유기농 제품들은 미국의 유기농 인증기관인 OCIA 등과 국내에서는 한국유기농인증원(주식회사KOACS),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며, 재배에 사용하는 물은 170m 지하에서 끌어 올린 암반수만을 쓴다. 또한 옥수수로 만든 생분해성 용기를 포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친환경, 로하스 기준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싹을 갓 틔운 새싹채소와 어린 잎 채소는 다 자란 채소에 비해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영양성분만을 따졌을 때 다자란 채소보다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4배 이상 많아 소량을 섭취하기만 해도 필요한 필수 영양분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풀무원 싹틴 유기농’ 3종은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살리고,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올해 들어 새싹채소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풀무원 싹틴의 매출도 전년대비 2.5배 상승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풀무원 이효재 PM은 “‘풀무원 유기농 싹틴’ 제품은 생산에서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라며, “환경과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로하스’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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