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구매고객에게 4강 기원 티셔츠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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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6-04-19 10:1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는 4월 20일부터 와콤 제품 구매 고객에게 4강 기원 티셔츠를 증정하는 ‘와콤 써포터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콤 써포터즈 이벤트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4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와콤에서 마련한 행사. 일반인을 위한 태블릿인 그라파이어4와 디자인 전문가를 위한 제품인 인튜어스3 전 구매 고객에게 붉은색 4강 기원 티셔츠를 증정한다. 행사는 D-50일인 4월 20일부터 개막일인 6월 10일까지 50일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와콤은 행사기간 중 와콤디지털솔루션즈 홈페이지(www.wacomdigital.co.kr)에 제품등록을 한 고객을 추첨해 노트북(1명)과 전자사전(3명), 그리고 이어령 작가의 신간‘디지로그’(5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컴퓨터상에서 필기 입력, 그림 그리기 및 지우기 등이 가능한 태블릿인 그라파이어4는 전자펜을 사용해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편집하거나 사진 위에 글씨와 그림을 덧쓸 수 있는 제품이다. 마우스 대신 전자 펜을 사용하기 때문에 세밀하고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자신의 손글씨체로 방명록이나 메신저, 이메일도 작성 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강조와 보충 설명을 할 수 있어 눈에 띄는 리포트 작성과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도와준다.

전문가를 위한 인튜어스3는 5,080 lpi의 고해상도와, 펜과 지우개에 1,024 단계의 압력감지 기능을 갖추고 고급형 펜 태블릿. 인튜어스3는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거나 필요로 하는 기능을 임의로 설정할 수 있도록 태블릿 보드에 익스프레스키(Express Keys)와 터치스트립(Touch Strip)을 추가했다. 덕분에 사용자는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기능을 조작, 작업 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코렐 페인터 어센셜2를 번들 소프트웨어로 내장하고 있어 전문적인 그래픽과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부사장은 “축구선수들의 4강 신화 재현을 응원하기 위해 전 국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4강 기원 티셔츠를 증정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더욱 효과적인 사진편집과 디자인 작업을 위한 태블릿인 그라파이어4와 인튜어스3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와콤디지털솔루션즈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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