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다빈치 코드>는 총 668명의 참가자 가운데 306명, 46%로 과반수에 가까운 지지를 얻어 <미션 임파서블3>(216명, 32%), <파이널 데스티네이션>(88명, 13%), <엑스맨 3>(58명, 9%) 등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은 월드컵을 앞두고 5월부터 일제히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는 2006년 블록버스터 전쟁의 첫번째 승부라는 점에서 올여름 흥행시장에서는 <다빈치 코드>가 최고 흥행을 기록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다빈치 코드>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은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봉일(5월 18일)까지 아직 한달여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빈치 코드>는 이미 네이버(www.naver.com) 영화검색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며 올 극장가 최대의 이슈임을 증명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4,300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읽은 관객들은 영화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리고 책을 읽지않은 관객들은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빈치 코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빈치 코드>는 올해 제 59회 칸느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5월 17일 칸느 프리미어 이후 곧바로 5월 18일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될 예정이다.
루브르 박물관 대화랑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 미궁의 암호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코드의 진실…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비밀을 밝혀가는 하버드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과 DCPJ(프랑스경찰국)의 암호해독가 소피 느뷔의 모험을 그린 <다빈치 코드>는 오는 5월 18일, 국내관객과의 역사적인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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