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부라더스, 웃찾사 기글스에게 주제곡 선물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내 거리 공연은 물론 드라마와 시트콤,영화에서 톡톡 튀는 연기까지 선보이며 일본 후지록 페스티발과 대만 카오슝 아트고고 페스티발,싱가폴 모자이크 뮤직 페스티발등 국내보다 해외활동이 많은 국내 유일의 로큰롤 밴드 <오! 부라더스>가 SBS 웃찾사의 인기코너인 "희한하네"를 진행하는 조형빈, 이재형, 한현민으로 구성된 ‘기글스’에게 주제곡을 선물했다.기글스는 SBS ‘웃찾사 ’에서 “제발 긴장 좀 허자” “희한하네∼” 등의 유행어로 시 청자에게 하이 코미디를 선사한 바 있다. 모순적 상황을 연속적 으로 보여주면서 시청자의 배꼽을 낚아채는 웃음 코드는 이들만 이 가지고 있는 고유 특징.

<오! 부라더스>는 평소 즐겨보던 기글스의 코너 "희한하네"와 어울리는 발랄한 느낌의 곡을 만들었고 기글스의 세 멤버들이 가사를 썼다고 한다. 관객들을 웃기게 만드는 상황들을 얼마나 많이 연구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코너라고 생각한다며 그들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져 노래를 선물하게 되었다는게 <오! 부라더스>의 얘기다.

한편 기글스는 4월 13일을 시작으로 <기글스 쇼!!>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기글스를 확실하게 알리겠단 포부를 다지고 있다. Giggle은 '낄낄거리다'라는 뜻으로 최근 인지도가 높아진 이들이 앞으로도 계속 팬들을 웃게 하겠다는 각오로 만든 이름.

일본,한국,싱가폴의 국제 음악페스티발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실력파 로큰롤 밴드 <오! 부라더스>가 기글스 와의 친분을 계기로 이번 공연을 위해 또 한 번의 희한한 만남을 가진다고 한다. <오! 부라더스>가 작곡한 기글스의 주제곡을 실제 게스트로 참가하여, 이번 공연을 통해 세 남자의 노래 실력이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하니 두 팀의 조화 또한 눈여겨 볼 만 하다.

기존의 개그공연과 확실히 다른 공연으로 승부를 걸겠단 <기글스 쇼!!>의 재미난 공연을 확인해 보자! (4월13일 ~ 4월30일 대학로 컬투홀 감동)

웹사이트: http://www.mrfunky.net

연락처

김일겸 011-9796-871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