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쇼케이스 ‘100% 리얼’에 후배들 동참 줄이어
"100% 리얼"이란 이름은 표절과 립씽크, 반주는 틀어놓고 악기파트는 흉내만 내고 목소리만 라이브인 가요계에 쏟아지는 대중들의 비난과 질타에 대한 답변과 각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나위의 본 공연전 국내 유일의 로큰롤밴드 오!부라더스와 대한민국 모던락의 대표 더더,최근 2집을 출시하고 음반 판매와 방송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트랜스픽션까지 라이브와 무대위의 열정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않을 후배 밴드 세팀이 시나위의 새 앨범 출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작년 대만의 아트고고 뮤직페스티발과 세계3대 락 페스티발 중 하나인 일본의 후지락 페스티발을 다녀오고 카우치 사건이후 이명박 시장을 공연에 초대해서 화제가 된 오!부라더스는 올해 3월에도 싱가폴에서 열린 모자이크 뮤직 페스티발에 참가했으며 국내 음악프로 출연이 한번도 없는데 반해 라이브공연만으로 국제적인 밴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오!부라더스는 7월초 4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2003년 4집을 발표한후 곡작업과 앨범 녹음에 심혈을 기울이며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더더는 9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나위와 함께 공연하며 이런자리에서 자신들의 신곡도 선보일수 있는 것에 기쁘다며 참여를 결정했다고 한다.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의 관심을 받고 있는 트랜스픽션은 2집 출시와 함께 음반판매와 방송에서 좋은 반을을 얻으며 이번 기회로 라이브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메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시나위는 타이틀곡인 "작은날개"와 "날 잊지말아줘","슬픔은 잊어"와 네티즌들로부터 먼저 사랑받고 있는 "메리 고 라운드"와 "가면",국회의원과 비리교사를 고발하는 노래로 방송심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모기지론"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의 아버지인 거장 신중현의 "미인"을 새롭게 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또 새로운 보컬을 뽑는 과정에서 오디션 곡이었던 시나위의 히트곡 "크게 라디오를 켜고"도 선보인다.
시나위는 새로운 보컬 "강한"과 드럼 이동엽,베이스 이경한을 영입하고 2년여 기간동안 앨범 녹음에만 전념하며 수록곡 모두 타이틀곡이라고 할만큼 수작을 만들어냈다.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을 시작으로 9집 앨범 타이틀 "작은날개"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시나위는 오랜만에 돈주고 사고싶은 음반이 나왔다는 대중들의 평을 들으며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으며 음반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은 함께 해주는 후배들에게 고맙다며 쇼케이스의 제목 그대로 "100% 리얼"을 보여주자며 쇼케이스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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