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적법처리 입증정보시스템 사용자 확대
‘폐기물적법처리입증정보시스템’은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의 적법처리여부의 확인을 위해 그간 폐기물 배출자, 수집ㆍ운반자, 처리자간 수작업으로 주고받던 ‘폐기물처리증명제도(6매전표제)’를 인터넷을 이용하여 입력, 관리토록 함으로써 관할 행정기관에서 폐기물의 이동상황을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사업자의 폐기물인계전표 작성과 우편발송 등에 따른 업무편의 및 비용절감에 힘써 왔다.
´02. 9월 시스템 정상운영이래 ´04.10월말 현재 지정폐기물 다량배출업소 7,382개소가 시스템 사용대상으로 지정 공고되었으며
이번에 사업장일반폐기물배출자, 병원, 공동처리운영기구 등 11,764개소가 추가 사용대상자로 지정되면 총 19,146개소가 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시스템 직접 사용대상 업체 19,146개소 중 344개 공동처리운영기구의 회원사 68,749개소를 포함하면 사실상 87,895개소가 시스템을 통한 폐기물 인계관리를 하게 된다.
앞으로 환경부는 ´05년 말까지 건설폐기물배출자 및 지정폐기물 소량 배출자인 카센터, 인쇄소 등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폐기물배출자, 수집ㆍ운반자 및 처리자 약 60,000여개소가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폐기물의 발생에서 처리까지 전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토록 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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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과 마수윤 2110-6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