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영화 ‘마이캡틴, 김대출’의 국보급 한류스타 장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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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필름
2006-04-19 13:18
서울--(뉴스와이어)--드라마 사상 최고 대우인 약 10억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현재 <경자서경기>를 중국 현지에서 촬영 중인 장서희가 <마이캡틴, 김대출>의 개봉을 앞두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귀신이 산다> 이후 수 많은 시나리오를 마다하고 선택한 <마이캡틴, 김대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다는 장서희는 어떻게든 개봉 전 홍보 활동을 적극 하려 했으나,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이 시시 각각 변동되어 계속 중국에 머물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런 안타까운 마음에 장서희는 하루가 멀다 하고 제작사에 전화해 미안함과 함께 개봉에 대한 기대를 전하고 있다.

자신 없이도 부디 영화가 무사히 개봉되고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좋겠다고 전하는 장서희는 4월 20일 개봉에 맞추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 인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 중에 있지만, 중국 드라마 계약상 사정이 쉽지 않은 상황. 따라서 장서희의 팬들은 물론 간만에 영화 나들이에 고무된 많은 관객들도 안타까워 하고 있다.

현재 제작사는 장서희의 소속사와 중국 드라마 제작사와 함께 어떻게든 장서희가 원하는 홍보 일정을 맞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장서희 자신도 "좋은 영화로 자신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믿고 보러 와 주셨으면 한다”고 거듭 관객들의 사랑을 당부하고 있다.

영화 <마이캡틴, 김대출>에서 장서희는 72시간이 넘게 공중그네에 매달려 곡예사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들 병오를 위해 모든 일을 불사하는 모성애가 강하고 용감한 어미니 애란 역을 통해 진솔한 연기와 눈물을 보여 호평을 얻은 장서희. 그녀가 돌아와 개봉에 앞서 관객들 앞에 서기만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

전국 5만 시사를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4월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 <마이캡틴, 김대출>은 ‘냉철한 카리스마의 도굴꾼과 수상한 아이들이 만나 사라진 금불상의 행방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국보급 휴먼스토리’ 로4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진인사 필름 제작 | STUDIO2.0/MEDIACORP, KTB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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