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가이 김보성, 잇단 CF 제의...광고계 스타로 거듭나

서울--(뉴스와이어)--영화배우 김보성이 잇따른 CF 제의에 광고계 스타로 거듭날 모양이다.

최근 우체국 쇼핑 광고에 이어 선거관리위원회 공익광고 등 4월 한달 사이에만 2편의 연타석 광고계약 홈런을 날리고 있는 것. 그는 요즘 연일 이어지는 CF 촬영으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이미 계약한 2건의 CF 외에 김보성이 최근 CF 제의 받은 것만해도 수십여 건. 여러 기업에서 CF제의가 줄을 잇고 있어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하루에도 2∼3통씩 CF 제의 전화가 매니저에게 걸려온다. 현재 김보성에게 러브콜을 보내온 업체는 신사복, 건설사, 보안회사, 스포츠 의류 등이다. 마치 터프가이 김보성을 위한 광고들 같다.

김보성은 이번 CF 촬영에서는 터프가이 이미지와 다른 스타일의 연기를 연이어 선보여 CF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참 우체국 쇼핑 광고를 촬영 중인 김보성에 대해서 소속사 ㈜세도나미디어의 관계자는 “터프가이 이미지를 강조하기 보다는 김보성이 평소에 지니고 있는 순수하고 정의로운 의리파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잘 전달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보성은 CF 제의 외에도 최근 3~4편의 영화 시놉과 2~3편의 드라마 시놉이 들어온 상태다. 그는 올해 안에 2~3편의 작품을 통해서 팬들에게 터프가이 김보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도나 측은 “올 하반기부터는 브라운관을 통해서 김보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CF 활동과 병행해서 곧 연기로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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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미디어 홍장선 02-540-06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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