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최고의 기대작 부동의 1위!
영화 사이트 엔키노(www.nkino.com)는 지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4월 넷째 주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4월 넷째 주는 <사생결단> 외에도 조승우와 강혜정 실제 커플 동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도마뱀>, 신현준이 연기 변신을 시도한 <맨발의 기봉이> 등 쟁쟁한 작품들이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기간. 따라서 어떤 작품이 가장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낼 것인지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지난 주 영화 사이트 무비스트(www.movist.co.kr)에서 실시한 ‘4월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사생결단>은 이번 조사에서도 2천명 가까운 참여자들 중 절반이 넘는 50.9%가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꼽아 39.9%로 2위를 차지한 <맨발의 기봉이>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4월 넷째 주 최고 기대작임을 여지없이 증명해냈다.
이렇듯 <사생결단>이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두 배우 류승범과 황정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18일 기자시사회 이후 기자들의 작품에 대한 호평과 두 배우의 양보 없는 연기 대결에 찬사를 비롯, 같은 날 있던 VIP시사에서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전도연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도 류승범과 황정민의 연기에 하나같이 혀를 내둘렀다. 또한 김희라, 추자현, 이도경, 온주완 등 세대를 넘나드는 조연들의 뛰어난 연기와 다큐멘터리를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에 느와르 장르의 스타일리시함을 접목시킨 <사생결단>만의 독특한 스타일도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요소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엔키노를 비롯해 4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 설문 조사에서 네티즌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한 <사생결단>. 이미 지난 기자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통해 영화의 스타일과 완성도, 두 주연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언론과 영화계, 톱배우들의 열렬한 찬사를 이끌어낸 <사생결단>은 전국 10개 도시, 5만 명을 초대하는 대규모 시사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4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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