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공단대구지부,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죄추방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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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1 11:22

대구--(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대구지부(지부장 최용탁)에서는 2006. 4. 21(금)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역 부근에서 범죄예방위원, 직능별후원회원, 대구지부 직원, 갱생보호대상자등 70명이 참석하여 범죄추방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범죄예방협의회(회장 민병호), 갱생보호분과위원회(위원장 노희찬)와 대구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청소년 폭력 및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는 홍보 전단지 배포, 가두 행진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갱생보호분과 최상인 실무부회장은 캠페인을 마친 후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우리의 작은 관심이 범죄없는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며, 앞으로 범죄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범죄추방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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