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장희진, 스크린 신고식

서울--(뉴스와이어)--하드보일드 청춘스토리 <폭력써클>(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다다픽쳐스)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루는 만능 엔터테이너 장희진. 신예 스타 중 가장 주목 받는 장희진이 <폭력써클>에서 ‘배우’가 되기 위한 프로급의 강한 애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 장희진? No! 배우 장희진 Yes!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장희진은 CF, 드라마는 물론, 음악프로인 ‘뮤직뱅크’의 MC자리를 맡아 만능 엔터테이너로 한참 주가 상승 중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인정받고 있는 장희진이 요즘 가장 몰두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폭력써클>의 여주인공 ‘수희’역이 그것이다. <폭력써클>을 통해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꿈꾸는 장희진은 “김수미 선생님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그에 맞는 연기를 할 수 있는, 진정한 배우가 되는 것이 소원이다. 깜짝 스타가 아닌 진짜 배우의 모습으로 오랫동안 남고 싶다”며 ‘장희진’이라는 이름 앞에 ‘배우’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기 위해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배우’가 되기 위해 ‘짱’이 되기 위해 뭐든지 한다!

<폭력써클>의 수희는 적극적이고 당찬 여고 ‘짱’이다.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주로 보여왔던 장희진의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된 역할이라 주위에선 걱정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그런 걱정은 싹 사라졌다고. 거친 언어 사용, 상대를 제압하는 살벌한 눈빛 등 불량스러운 ‘수희’의 표정과 모습은 물론, 여자지만 남고생들 앞에서 절대 기죽지 않는 카리스마까지, 현장에서 장희진은 ‘수희’ 그 자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한다. 강한 액션씬이 많이 등장하는 영화인만큼 장희진도 육체적으로 힘든 씬들이 있었는데 작은 체구와 여자라는 약점을 열정으로 극복해내며 어려운 촬영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고 한다.

장희진은 ‘수희’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내기 위해 집중적인 대본 분석이나 연기수업 이외에도, 본인의 촬영분량이 없는 날도 현장에 나와 다른 배우들의 연기하는 모습을 살펴 보며 전반적인 영화의 흐름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또한, 영화 데뷔작이지만 이미 <여고괴담>을 통해 신인 여배우들의 잠재적인 연기력을 끌어낸 바 있는 박기형 감독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200%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는다. 장희진의 이런 ‘배우’가 되기 위한 열정은 현장 안에서는 물론 카메라 안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감독은 물론 다른 스탭들에게도 ‘노력하는 배우, 가능성 있는 배우’란 기분 좋은 칭찬을 받고 있다.

정경호, 이태성, 장희진, 김혜성, 이행석 등 2006년 스크린 기대주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고 있는 <폭력써클>. 신예 스타 중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 장희진의 스크린 데뷔작인 <폭력써클>은 현재 70% 가량 촬영이 진행됐으며, 올 여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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