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재단의 영화인 캠페인팀과 함께하는 ‘맨발의 기봉이’ 사랑의 바자회

서울--(뉴스와이어)--'아름다운 재단의 영화인 캠페인팀'과 <맨발의 기봉이>가 함께 바자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4월23일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4천명 시사회가 열리는 잠실 올림픽 공원내에 위치한 '올림픽 홀'에서 아름다운 재단의 후원으로 'Be the bridge'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랑의 팔찌와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핸드폰 캐릭터 인형,다양한 DVD 등이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이 모든 수익금은 전액 소외된 아동 청소년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맨발의 기봉이>의 다큐에세이북도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의 시사회에는 신현준, 김수미, 임하룡 등 영화<맨발의 기봉이>에 출연한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아울러 진행되는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이같이 ‘아름다운 재단’과 <맨발의 기봉이>가 함께 바자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8살 지능을 지닌 마흔살 노총각 기봉이와 팔순 노모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영화<맨발의 기봉이>가 전해주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평소 아름다운 재단이 펼치는 따뜻한 마음 모으기와 맞닿아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름다운 재단에서는 <맨발의 기봉이>처럼 감동적이고 범 국민적인 영화와의 바자회를 추진해 왔는데 최근에는 <웰컴 투 동막골>과 함께 바자회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신현준의 놀라운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맨발의 기봉이>는 각박하고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전하며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본래 개봉일인 4월 27일 보다 하루 빠른 4월26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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