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익살 연기의 지존으로 우뚝

서울--(뉴스와이어)--‘카리스마’박준규가 익살 연기의 대가로 변신했다. 박준규는 최근 영화와 CF에서 잇따라 코믹연기를 선보이면서 익살 연기의 지존으로 우뚝섰다. 그는 이번 달 초 크랭크인 한 영화 ‘구미호 가족’ (이형곤 감독, MK픽처스 제작)에서 밤낮없이 온몸을 불사르는 사랑의 화신‘기동’역을 통해 팬들에게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 에릭의 여자친구 박시연과 함께 화끈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코믹 연기 몰입에 여념이 없다.

박준규는 이미 영화 ‘작업의 정석’,‘구세주’에서 팬들에게 박준규식 코믹 연기를 선사했다. 박준규식 코믹연기의 진수는 CF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영화보다 광고계에서 박준규식 코믹 연기가 정평이 나 있는 것. 그는 롯데리아, 삼성디지털플라자 광고에서 박준규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는 SBS와 환경부가 함께하는 롯데리아 환경 캠페인 CF에서 헬스 클럽에 다니면서 여자에게 추파를 던지는 아저씨 분으로, 삼성디지털플라자 CF에서는 A/S 직원으로 변신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디지털플라자 광고에서는 김래원과 윤소이가 그의 코믹 연기에 웃음을 참지못해 촬영이 한동안 중단되기도.

박준규의 소속사 ㈜세도나미디어는 “박준규의 코믹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배꼽을 꼭 챙겨야 합니다. 재치있는 애들립과 만가지 표정은 박준규를 익살 연기의 지존으로 임명해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박준규의 유쾌한 웃음 릴레이는 올 한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미 촬영이 끝난 두 편의 CF와 현재 촬영중인 영화 ‘구미호 가족’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웃음 보따리를 풀 예정이다. 박준규는 벌써 내달 초부터 J사와 L사의 신규 CF 촬영이 대기 중이다. 이밖에 여러 기업에서도 CF제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스케줄 잡기가 곤란할 정도. 현재 박준규에게 러브콜을 보내온 업체는 제과관련, 제약, 식음료 등 다양하다. CF외에도 영화 ‘구미호 가족’ 후속으로 최근 수편의 영화와 드라마 시놉시스를 검토하고 있기도 하다.

소속사측은 “박준규가 올해 겸임교수 활동까지 하고 있어 더욱 스케줄이 바쁘다”라 말하면서 “교수활동, 선 굵은연기, 코믹연기 등 다재 다능한 박준규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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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미디어 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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