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쉬는 토요일은 숲속 환경영화관으로
숲속에서 새소리와 함께 감상하는 영화는 어떤 느낌일까? 시원하고 맑은 바람을 느끼며 영화를 감상하고, 그와 관련된 숲이야기를 들려주는 숲속환경영화관이 4월부터 북한산북부사무소(소장, 임근석)에서 운영되고 있다.
4월 22일 상영한 영화는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영화를 관람한 아이들은 수도권에 위치한 국립공원인 북한산이 건강해지면 숲의 정령 ‘토토로’가 우리 주변에서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즐거운 상상을 하기도 했다.
학교가 쉬는 토요일 오후 아이의 손을 잡고 문화생활과 자연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숲속환경영화관을 찾는 것은 어떨까? 영화 관람객에게는 간식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찾아오는 길 :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하차, 신흥대방면에서 원도봉산으로 오시면 북한산북부사무소가 있습니다.
인터넷 : http://www.knps.or.kr/bukhan
전 화 : 031-873-2791, 2792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북부사무소 개요
환경부 산하기관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서부사무소입니다.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pa.or.kr/bu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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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73-2791~2, 017-380-7065,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북부사무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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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6일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