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청년연대, 정치개혁촉구 촛불집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북한민주화와 정치개혁을 위한 20~30대 청년우파단체인 자유청년연대는 지난 4월 19일 오후 7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4.19 혁명 46주년 고 김주열의사 추모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우천관계로 행사를 연기, 4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광화문 동화면세점앞에서 정치개혁촉구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자유청년연대 최용호대표(37)는1960년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4.19 민주혁명 46주년을 맞아 고 김주열군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우리 애국 시민단체 참가자 일동은 4.19 정신을 계승하여 정치 개혁과 민주화를 위한 여,야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고, 부정선거 의혹이 있고 투개표 조작 가능성이 있는 전자 투개표를 반대하며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공개삭발식도 가질 예정이다.

자유청년연대는 이번 5.31 지방선거를 맞아 공공 5적(부정부패,부도덕,무능,철새,친북용공)추방운동을 서울지역 대학가 방문 홍보활동과 2.5 t 방송차량 운행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여,야 정치권에 지방자치제를 전면 재검토할 것과 행정구역 29개시도 개편안을 발표하고 지방분권제, 기초장 임명제, 광역-기초의회 통폐합을 제안하고 정치개혁, 정치민주화를 위해 예비선거제와 국민소환제 도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치개혁촉구 촛불집회 (행사 취지문)

98년 정권 교체로 많은 국민들은 정치 개혁과 정치 선진화, 민주화를 기대했으나 김대중 정권은 물론이고 노무현 정권마저도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채, 여. 야 정당이 정치 개혁에 대한 의지조차 없이 당리 당략 만을 추구하는 후진국형 정치가 계속 되고 있다.

자유청년연대는 이러한 시기에 국민적 요구이자 시대적 사명인 정치 개혁과 정치선진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4월 19일과 26일, 5월 25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애국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정치개혁 촉구 촛불시위를 개최하고 정치 개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우리는 지금 당장 많은 것을 바꾸고 개혁하자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다음 2010년 지방선거에서 어떻게 지방자치 제도를 개혁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우리는 여, 야 정당이 공천권을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한다. 각 정당이 전략 공천 또는 일부 대의원들만의 경선이 아니라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당원과 일반 국민이 각각1/2 참여하는 형식으로 다수의 지역 주민이 참여 가능한 예비선거제를 도입해서 정당 지도부가 아닌 지역주민들이 후보에 대한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의회 선거구를 지역구도 타파를 위한 2인 중선거구제를 도입한 것은 바람직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영, 호남을 제외한 서울 인천 경기(수도권) 등 대부분 지역은 각 정당이 공천한 후보가 대부분 당선 되는 모순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여, 야 정당이 제도적으로 예비선거제를 만들지 않은채 지방의원 유급제 도입과 함께 공천만 되면 당선되는 비민주적인 현행 지방선거제도를 만든것이 원인이 되어 현재의 공천비리를 초래했고, 이번 5.31 지방선거는 정책 대결이 아닌 공천을 따기 위한 과열,혼탁 선거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우리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반드시 예비선거제를 도입할 것을 주장하며, 지금은 무엇보다도 당장 여야 합의로 광역 기초 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지방선거 이전에 도입할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06. 4. 26
자유청년연대 (대표 최용호)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blu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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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청년연대 최용호대표 011-9858-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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