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관객과 함께 ‘사.생.결.단’ 독일 월드컵 응원나서

서울--(뉴스와이어)--딱 한 놈을 잡기 위해 손을 잡은 독종 마약 판매상과 악질 형사,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의 대결을 그린 영화 <사생결단>(제작 MK픽처스/감독 최호/주연 류승범, 황정민)이 전 국민의 염원이 담긴 2006년 독일 월드컵 개최 D-50에 맞춰 대규모 응원 시사회를 가졌다.

21일 독일 월드컵 개최 D-50을 앞두고 서울 명보극장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생결단>의 이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황정민의 무대인사와 다양한 월드컵 이벤트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객석에서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황정민이 무대에 등장하자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황정민은 “4개월 동안 열심히 찍었다. 재밌게 봐줘서 감사드린다. 입소문 많이 내달라. 영화 재미있게 보셨다면 홈페이지에 글 많이 올려 달라. 그런 것들이 다음 영화를 찍을 때 실수하지 않게 큰 도움이 되어준다.”며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월드컵과 영화 <사생결단>에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06년 월드컵 개최국을 묻는 질문에 답한 관객에게는 황정민이 직접 싸인한 축구공을 선물로 증정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으며 한국에서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황정민의 출연작을 묻는 질문에 <로드무비>라고 답한 관객에게 황정민의 싸인이 담긴 포스터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황정민은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된 관객들이 무대에 오를 때 마다 매번 직접 손을 잡아주면서 무대에 오를 수 있게 해주는 매너를 발휘해 관객들의 더욱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사행시를 올린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초대된 이번 시사회에는 관객들이 빨간색 옷을 입고 참석해 로비에 설치된 <사생결단> 대형 배너 앞에서 태극기와 축구공을 이용해 다양한 포즈와 구호로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을 외쳤다. 영화 <사생결단>은 이번 월드컵 응원 시사회 이외에도 한국 VS 토고전 경기를 직접 관람 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월드컵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 같은 이벤트를 통해 각종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힌 <사생결단>과 전 국민의 기대감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독일 월드컵의 열기가 만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사생결단>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 류승범과 황정민이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으로 만나 최고의 대결을 벌이는 영화. 지난 기자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통해 영화의 스타일과 완성도, 두 주연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언론과 영화계, 톱배우들의 열렬한 찬사를 이끌어낸 <사생결단>은 전국 10개 도시, 5만 명을 초대하는 대규모 시사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4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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