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테크놀로지, DMB칩 미주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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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09:5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최초로 상용서비스에 들어간 국산 지상파DMB 방송기술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기기 전시회인 ‘NAB 2006’에 출품,전세계 방송사 및 방송기기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빼어난 성능을 선보인다.

멀티미디어 방송.통신 토털솔루션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지털방송기기 전시회인 ‘NAB2006’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씨앤에스는 이번 전시회에 DMB전용 멀티미디어 칩인 ‘넵튠’과 ‘넵튠’이 탑재된 지상파DMB 단말기를 출품, DMB서비스를 준비중인 미주 및 남미 방송관련 주요업체들을 대상으로 칩을 적극적으로 홍보,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및 판매채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넵튠’은 DMB단말기에서 고화질,고음질의 대용량 멀티미디어를 고속에서도 실시간으로 구현해주는 칩으로, 현재 국내 DMB단말기 업체 대부분이 ‘넵튠’을 채택할 정도로 넵튠은 DMB 칩셋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씨앤에스는 올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적기라고 보고, 올 초부터 세계최대 가전전시회인 미국의 ‘CES2006’ 참가를 시작으로 3월에는 정보통신 전시회인 독일 ‘세빗(CeBIT)’, 중국 최대의 반도체 전시회인 ‘IIC’에 잇따라 참가하고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서승모 사장은 “지난해부터 세계 유명 전시회들에 꾸준하게 참가해 오면서, DMB칩의 기술력과 인지도가 빠르게 확대되어 가고 있다”면서 “올해는 중국,유럽,미주 등 DMB서비스를 준비중인 지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당사의 솔루션 홍보에도 큰 기폭제가 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년 4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NAB2006’은 전세계 1,4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참관 인원만 10만 명에 이르는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기기전시회다.

한국에서는 씨앤에스를 포함하여 온타임텍, 픽스트리, 디티브이인터랙티브, 퍼스널 등국내 7개사도 함께 참가한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IR팀 홍현주 대리 (02) 3015-1331 / 010-2838-0356
홍보대행사 GCM 정태원 대리 (02) 2237-2373 017-396-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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